영덕으로 3번째 캠핑을 떠난다 ~
이젠 제일먼저 확인해야하는 것이 코로나확진자 지역은 물론
미세먼지까지 ㅠㅜ
동해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았는데 가는 날 또 ㅠㅜ
나쁨이였... 그치만 예정대로 떠 납.니.다
중간엔 기보기와 운전을 바꿔가며 ^^
피칭할 기로미는 짬짜미 에너지 충전 ㅋㅋㅋ
드디어 도착한 영덕 장사해수욕장
동해라그런지 서해보단 차도 사람도 여유가 좀 있어보였다
화장실은 작고 간이같아보이지만 ,,, 내부는 깔끔해서 좋았다
원두막은 임대 ㅡㅡㅋ
아이들이 놀고간 장난감
멀리서본 옆쪽 해수욕장 아담하면서도
파도는 웅장하고 ,
바다속은 하늘보다 파랗다~
저기보이는 건물 뒷편이 우리의 정박 피칭장소
자리 좋았다 굿굿
저녁메뉴는 나베
국물이 끝내준다
역시 기보기음식은 맛이 JMT죠 &&
패온 장작으로 화로대 첫 개시
불멍도 좋고,,
화력도 좋고,,,
장작도 잘타서 대만족 ㅋㅋㅋ
다음날아침 마무리하려고
불주변은 깨끗이 ~
길냥이하우스도 있고,, 동네가 작고 아담했다 장사리는 역사적 공간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되었다 ,,, 마음씨 착한 동네 주민들이이여 정감갔다 |
역시 우리텐트는 나무속에 있어야 이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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