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깁가람공원에 가면 정자가 하나있다
그곳에 올라면 세종시가 한눈? 파노라마로 볼수 있다
높지 않으니 ,, 잠깐 숨고르기 , 탁트인 시야로 스트레스를 잠시 날릴수 있다
깁가람공원아래로는 유럽의 향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 풍차등대가 있다....
아이폰14프로 산기념으로 멋뜨러지가 한방 찍어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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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은 오후 세종시 저번주의 축제가 우천으로 프로그램 취소가 많이 되었는데 ,,,
그중에 와이프가 아쉬워한 낙화놀이가 이번주에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
퇴근 했찌만,,, 장모님과 우리 첫눈이와 함께 출발
주차장 3곳중 가장 단거리의 장소로 주차를 한 후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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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시 시작이지만,,, 일일이 낙화점등을 하기때문에 15분전부터 점등을 시작으로
7시가 되니 모두 점등이 끝나고
불꽃낙화가 시작 되었다 .....
원래는 세종 영평사에서 하던 놀이
올한해 모두 건강하고,, 행복하자~
나의 작은 소망을 기도해본다....
7시간 넘으니,,, 돗자리는 장애물일뿐 사람반 불반 ㅋㅋ
화약의 냄새가 첫눈이한테 해로울꺼 같고 , , 위험해서 조기 퇴장
저번 행사 사진보니 무대에 설치한거 같은데 ,,,, 이뿌긴한데 너무 여기저기라 한번에 모아서 떨어지는 낙화놀이는
내년에 기대해본다~~
볼빵빵한 울 첫눈이 ~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
말로 설명할수 없는 우래깅~
돗자리 펴고 먹을라했찌만,,, 실패해서 포장해 온 마왕족발 2가지맛
마늘족발 과 중국당면매콤족발
식감이 상당히 야들부들 ㅋㅋ 와이프의 식감에 맞았습니다...
겉바속촉의 맛을 원했지만,, ㅠㅜ
남은거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찬족으로 먹으니 맛나게 먹었다능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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